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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양화편 18장 겉치레와 본질, 공자가 경계한 세 가지 이야기 해설

 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양화편 18장 겉치레와 본질, 공자가 경계한 세 가지 이야기 해설

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양화편 18장 겉치레와 본질, 공자가 경계한 세 가지 이야기 해설 강사: 자, 여러분! 공자님께서 세 가지를 미워하셨다고 해요.

첫째, 자주색이 붉은색을 빼앗는 것. 둘째, 정나라 음악이 아악을 어지럽히는 것.

셋째, 말 잘하는 입이 나라와 집안을 뒤엎는 것. 이게 무슨 뜻인지 제자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알아볼게요.

질문 있으면 언제든 손들어 주세요! 제자 1: 선생님, 안녕하세요!

자주색이 붉은색을 빼앗는다는 게 뭔가요? 그냥 색깔 싸움인가요?

강사: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이에요.

공자님 시대에 붉은색은 ‘정색’, 그러니까 진짜이고 담백한 색으로 여겨졌어요. 반면 자주색은 ‘간색’, 섞여서 화려하지만 본질은 아닌 색이었죠.

예를 들어, 요즘으로 치면 진짜 가죽 재킷 대신 반짝이는 가짜 가죽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상황이랄까요? 공자님은 사람들이 화려한 겉모습에 끌려 진짜의 가치를 잊는 걸 미워하셨어요.

그러니까, 겉만 번지르르한 것에 속지 말라는 거예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