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태백편 6장 어떠한 위기와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자 해설 강사: 여러분, 오늘은 증자께서 하신 말씀을 중심으로 한 고전을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증자께서는 “6척의 어린 임금을 맡을 수 있고, 백 리의 나라를 위임받을 수 있으며, 국가의 큰 절개에 임하여 빼앗기지 않는다면, 군자라고 할 만하지 않겠는가?
군자라고 할 만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일부터 큰 나라의 중책까지 맡아 낼 수 있는 자질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군자—즉, 도덕과 인격이 뛰어난 사람—라고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자 1: 선생님, “6척의 어린 임금을 맡는다”는 표현이 좀 난해한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강사: 좋은 질문입니다. 여기서 “6척의 어린 임금”은 공안국과 정은 등의 주석에서 설명하듯, 어린 임금, 즉 아직 15세 이하의 임금을 비유합니다.
쉽게 말해,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존재라도 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