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공야장편 22장 완성되지 않은 재능은 위험하다 해설 무대: 편안한 강의실, 강사와 제자들이 둥글게 앉아 있다. 제자1: (손을 들며) 선생님, 공자님이 진나라에서 "돌아가자"고 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제자들이 이미 훌륭한데 왜 아쉬워하셨을까요? 강사: 좋은 질문이야.
공자님 시대의 '훌륭함'과 오늘날의 '성적 우수'나 '스펙'은 다르거든. 예를 들어, (웃으며) 너희 중에 시험은 잘 보는데 인성 교육은 못 받은 친구 있어?
(제자들 웃음) 공자님께서 본 건 '비단에 수놓은 무늬' 같았대. 예쁘지만 아직 옷으로 재단되지 않아 입을 수 없는 상태야.
제자2: 그럼 '재단'이 뭔가요? 가위로 자른다는 말씀?
강사: (손동작으로 재단 흉내) 하하, 비유적으로 말이지. 예를 들어, 너희가 대학에서 논문을 쓴다고 해봐.
자료는 다 모았는데 체계가 안 잡혀서 엉망이야. 그때 교수님이 "구조를 잡아라"고 하는 것처럼, 공자님은 제자들의 '덕'을 완성시키고 싶으셨던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