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해설 논어고금주 팔일편 11장 천하의 일을 손바닥에 물건을 보여주는 것과 같이 여긴다 1. 공자의 말씀 원문: 어떤 사람이 체(禘)의 설을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알지 못한다. 체의 설을 아는 자는 천하의 일을 손바닥에 물건을 보여주는 것과 같이 여길 것이다!"
그리고는 손바닥을 가리키셨다. 해설 및 대화: 강사: 네, 어떤 사람이 공자님께 와서 '체(禘)'라는 제사에 대한 설명을 물어보았나 봅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가 살펴본 바로 그 왕만이 지낼 수 있었던 성대한 제사 말이죠. 그런데 공자님의 대답이 참 의외입니다.
"알지 못한다"라고 하셨어요. 세상의 모든 것을 아실 것 같은 공자님께서 "모른다"고 하시다니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어서 바로 이렇게 덧붙이십니다.
"체 제사의 설명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천하의 모든 일을 마치 손바닥에서 물건을 보여주는 것처럼 아주 쉽게 여길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바닥'을 딱 가리키셨어요.
마치 "봐라, 이렇게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