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자장편 13장 학문을 하여 여유가 있으면 벼슬을 한다 해설 1. 도입 – 원문의 의미 짚기 강사(師) “자하가 말했지요. > ‘벼슬하여 여유가 있으면 학문을 배우고, > 학문을 하여 여유가 있으면 벼슬을 한다.’
여기서 ‘벼슬’은 넓게 말해 ‘사회에서 맡은 일’, ‘학문’은 ‘배움·공부’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서로 의지하고 보완하니, 한쪽만 강조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균형을 잡으라는 말이에요.” 2.
‘여유’란 무엇인가? 제자 A “선생님, 여기서 ‘여유’는 구체적으로 뭘 뜻하나요?
돈이 남아도는 상태인가요, 시간인가요?” 강사(師) “좋은 질문입니다.
주자께서도 ‘여유는 여분의 힘’이라고 하셨죠. 쉽게 말해 ‘추가로 쓸 수 있는 에너지나 시간’이에요.
예를 들어, 주중에 회사 일이 빡빡한데 퇴근 후 잠깐 남는 30분이 있다면, 그게 바로 ‘여유’죠.” 3. 현대적 사례 – 회사원과 자기계발 제자 B “저 같은 직장인은 어때요?
본업이 바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