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자장편 24장 해와 달을 가릴 수 있을까 해설 강사: (학생들을 둘러보며) 여러분, 오늘은 논어 자장편 24장을 함께 해부해볼 거예요. 숙손무숙이 공자를 헐뜯자, 제자 자공이 "선생님은 해와 달 같은데, 가릴 수 있나요?"
라고 반박하는 대목이 나오죠. 2,500년 전 이야기가 오늘날 SNS 악성 댓글이나 허영심 넘치는 비판과 어떻게 연결될까요? (PPT에 해와 달 이미지를 띄우며) 시작해봅시다!
[문답 형식 진행] 학생 A: (고개를 갸우뚱하며) 왜 자공은 공자를 '언덕'이 아닌 '해와 달'에 비유했을까요? 해와 달은 너무 추상적인데...
강사: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네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언덕은 노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목표예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유명 인플루언서'가 되려면 팔로워 100만 명을 찍으면 되죠. 그런데 해와 달은?
(학생들을 향해) 누가 "내가 태양보다 밝게 빛나겠다!"고 외친다면?
모두 웃을 거예요. 공자의 위대함은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