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해설 논어고금주 술이편 9장 사람의 슬픔을 깊이 느끼고 함께 나눈다 원문: "공자께서는 상을 당한 사람의 옆에서 식사를 하실 때, 배불리 드신 적이 없으셨다." 한글 해석: 공자님은 누군가 상을 당한 사람, 그러니까 장례를 치르고 있는 사람 옆에서 밥을 먹을 때 절대 배부르게 드시지 않으셨어요.
주석 1: 보충하여 말하자면, 유상(有喪)이란 아직 장례를 치르지 않은 자의 주인을 말한다. 그의 슬픔을 체휼하시기 때문에 많이 드시지 않은 것이다.
한글 해석: 추가로 설명하자면, '유상'이라는 말은 아직 장례를 끝내지 않은 사람, 즉 상중인 사람을 뜻해요. 공자님은 그 사람의 슬픔을 깊이 느끼고 함께 나누셨기 때문에 밥을 많이 먹지 않으신 거예요.
주석 2: 인용하여 증명하면, 《단궁》편에 “상을 당한 사람의 옆에서 식사하실 때 배불리 드신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한글 해석: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논어》의 《단궁》편에도 “공자님은 상을 당한 사람 옆에서 밥을 먹을 때 배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