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옹야편 20장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해설 강사: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논어 옹야편 20장을 현대적 삶에 비유해 보려고 해요. 공자님의 말씀,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를 요리 배우기 과정에 빗대어 볼까요?
제자 A: 선생님, 그럼 ‘아는 사람’은 요리책만 읽는 사람인가요? 강사: 맞아요!
요리 이론을 줄줄 외우지만 실제로 냄비를 잡지 않는 사람이죠. 다산 선생님 말씀대로 "듣고 좋음을 인식하는 단계"예요.
하지만 이론만으로는 진짜 맛을 모르잖아요? 제자 B: 그럼 ‘좋아하는 사람’은 직접 요리해 보는 거겠죠?
근데 왜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고 하셨을까요? 강사: 좋은 질문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은 열심히 요리를 만들지만, 매번 실패할까 봐 스트레스받죠. 장남헌 선생님의 비유처럼 "먹으며 즐기지만 배부르지 않은 상태"랍니다.
반면 ‘즐기는 사람’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