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선생의 고전강독 명강의 다시 읽기 2 제2강 시경 2 목과 유튜브로 보기 신영복 고전강독 12 제2강 시경(詩經)-2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 기사입력 https://www.pressian.com/ 2001.10.16. 10:07:00 신영복 교수 앞에 소개한 ‘여분‘은 국풍(國風)에 속하는 시입니다. 시경에는 모두 3백5편의 시가 실려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각 나라에서 수집한 민요인 국풍입니다.
전체 수록 편수의 절반이 넘는 양입니다. 국풍(國風)은 각국의 채시관(採詩官)이 거리에서 목탁을 두드리며 백성들의 노래를 수집한 것입니다..
수집된 노래는 태사(太師)에게 바쳐졌고 태사는 다시 이 가운데서 음률에 맞는 것을 골라 천자에게 바쳤다고 전합니다. 採詩(채시,채시관)-- 獻詩(헌시,사대부가 천자에게)--刪詩(산시,공자)의 과정을 거친 것으로 전해집니다.
공자가 산시(刪詩)했다는 설은 믿을 수 없지만 시경을 교육 관점에서 접근한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