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선생의 고전강독 제7강 맹자3 오십보백보 유튜브로 보기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기사입력 2002.02.09. 15:46:00 https://www.pressian.com 신영복 선생의 고전강독 제7강 맹자(孟子) 3 오십보백보 맹자의 문장은 길어서 원문을 많이 다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맹자’는 한문학의 교범(敎範)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맹자’의 내용을 가능하면 많이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민락 장에 이어서 오십보소백보(五十步笑百步)의 원전이 되고 있는 다음 장을 읽어보기로 하지요.
양혜왕은 자기의 치적을 자랑하였습니다. 흉년이 들면 사람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서 일하게 하고 곡식을 풀어서 먹여 살리는 등 백성들을 보살폈는데도 그렇지 않은 이웃 나라의 백성들의 수가 줄지도 않고 자기 나라의 백성이 늘지도 않는 까닭을 맹자에게 물었지요.
맹자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왕께서 전쟁을 좋아하시니, 전쟁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전쟁을 할 때...
원문 링크 : 신영복 선생의 고전강독 제7강 맹자3 오십보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