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삼국지 제6화 활활! 불타는 궁궐과 반짝이는 보물 옥새 "이히히힝!"
용감한 장비가 말을 타고 성문 코앞까지 쌩쌩 달려갔어요. 하지만 이게 웬일일까요?
성 위에서 "휙휙! 쿵쿵!"
하고 화살과 커다란 돌멩이가 비처럼 마구 쏟아지는 게 아니겠어요? "에잇, 아깝다!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장비는 어쩔 수 없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마을로 돌아오자, 여덟 명의 용감한 장군님들이 모두 모여 "와아! 정말 대단해!"
하고 유비, 관우, 장비 삼 형제의 멋진 승리를 축하해 주었어요. 그리고는 원소 장군에게 "우리 편이 크게 이겼어요!"
하는 기쁜 소식을 전했답니다. 소식을 들은 원소는 곧장 손견 장군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손견 장군, 이제 장군이 나설 차례요! 어서 군대를 이끌고 앞으로 나아가시오!"
명령을 받은 손견 장군은 믿음직한 정보, 황개 장군과 함께 원술 장군을 찾아갔어요. 손견 장군의 얼굴은 잔뜩 화가 나 있었죠.
그는 지팡이로 땅에 '슥-' 하고 금을 그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