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삼국지 제23회 옷을 훌훌 벗고 조조를 혼낸 선비, 그리고 용감한 의사의 슬픈 약속 조조의 고민, "어떻게 해야 하지?" 한편, 조조는 유비에게 패하고 돌아온 유대와 왕충에게 버럭 화를 내며 그들을 혼내주려고 했어요.
"이 쓸모없는 녀석들!" 그때, 똑똑한 신하 공융이 말렸어요.
"승상, 참으세요! 두 사람은 원래 유비의 상대가 되지 못했어요.
만약 이들을 혼내시면 다른 장수들의 마음이 꽁꽁 얼어붙을 거예요." 조조는 그 말을 듣고 두 사람을 용서해 주기로 했어요.
"좋아, 그럼 내가 직접 군대를 이끌고 가서 유비를 혼내주겠다!" 조조가 씩씩거리자 공융이 다시 말했어요.
"지금은 쌩쌩 찬바람이 부는 한겨울이에요. 군사들이 꽁꽁 얼어버릴 거예요.
따뜻한 봄이 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게 어때요? 그동안 장수와 유표라는 사람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면, 서주를 공격하기가 훨씬 쉬워질 거예요."
조조는 "음, 그 말도 일리가 있군." 하고 고개를 끄덕였어요.
이상한 손님, 원소의 편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