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삼국지 제68회 백 명의 용사와 번개 작전! 신기한 도사님의 마술 쇼!
조조의 어마어마한 군대가 온대요! 한편, 오나라의 손권 장군은 유수구라는 곳에서 씩씩한 군사들과 튼튼한 말들을 보살피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 "큰일 났습니다, 장군님!"
하고 숨을 헐떡이며 병사 한 명이 달려와 외쳤어요. 글쎄, 저 멀리 한중 땅에서 조조가 무려 40만 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군대를 이끌고 합비성을 구하러 온다는 소식이었답니다!
손권은 깜짝 놀라 지혜로운 신하들을 모두 불러 모았어요. "음, 조조의 군대가 이렇게나 많다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좋은 방법을 생각했죠.
"좋아! 이렇게 하자!"
손권은 동습과 서성, 두 장군에게 커다란 배 쉰 척을 주며 말했어요. "두 분은 이 배들을 이끌고 유수구에 몰래 숨어 있으세요.
적이 나타나면 번개처럼 공격하는 겁니다!" 그리고 진무 장군에게는 "장군께서는 군사들을 이끌고 강가를 빙글빙글 순찰하며 적이 오는지 잘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