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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삼국지 제112회 의리를 지킨 용감한 장수와 장성에서의 치열한 싸움

 어린이 삼국지 제112회 의리를 지킨 용감한 장수와 장성에서의 치열한 싸움

어린이 삼국지 제112회 의리를 지킨 용감한 장수와 장성에서의 치열한 싸움 사마소의 맛있는 함정! 나쁜 사마소는 제갈탄과 오나라 군대가 힘을 합쳐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똑똑한 신하 종회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어요.

종회가 씨익 웃으며 말했죠. “장군님, 오나라 군사들은 제갈탄을 돕는 척하지만, 사실은 우리 물건을 빼앗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니 이익으로 유인하면 틀림없이 이길 수 있습니다.” 사마소는 그 말을 듣고 무릎을 탁 쳤어요.

그는 부하들을 시켜 소, 말, 당나귀 같은 동물들과 맛있는 군량을 길 위에 잔뜩 풀어놓았어요. “자, 배고픈 생쥐들아, 어서 와서 이 맛있는 치즈를 물어가렴!”

하고 말하는 것 같았죠. 제갈탄과 오나라 군사들은 위나라 군사들이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도망치는 것을 보고, 신이 나서 그들을 뒤쫓았어요.

그런데 길 위에 맛있는 군량과 동물들이 가득 널려 있는 게 아니겠어요? 오나라 군사들은 싸움은 까맣게 잊고, 서로 물건을 차지하려고 우르르 몰려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