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완벽 해설, 네 사상가의 지혜가 만나다 노자 34장 주인이 되지 않기에 세상의 주인이 되다 大道汎兮,其可左右。萬物恃之而生而不辭,功成不名有。
衣養萬物而不為主,常無欲,可名於小;萬物歸焉,而不為主,可名為大。以其終不自為大,故能成其大。
문서 도입: 작아질수록 커지는 역설의 미학 "萬物歸焉而不爲主." (만물귀언이불위주) _"만물이 그에게 돌아가지만, 그는 주인 노릇을 하지 않는다
."_ 우리는 '주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내 집, 내 회사, 내 구역의 주인이 되어 지배하고 통제하고 싶어 합니다. 그것이 크고 위대한 삶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2,500년 전 노자는 도덕경 34장을 통해 전혀 다른 위대함을 이야기합니다. "진짜 큰 것은 자신이 크다고 말하지 않는다.
진짜 주인은 주인 행세를 하지 않는다." 이 장은 '범(泛: 넘쳐흐름)'과 '불위주(不爲主: 주인이 되지 않음)'를 통해 도(道)의 광대함과 겸손함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도올 김용옥은 이를 만물을 포용하는 사랑으로, 함석헌은 무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