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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농막 캠핑장 디테일 시공

 아빠의 농막 캠핑장 디테일 시공

토요일 날씨가 너무 추운탓에 일요일에 농막을 찾아갔는데 무언가 달라져 있었습니다. 처음엔 눈이 많이 내려있어서 잘 안보였는데, 휀스문 밑을 경계석으로 막아놓았습니다.

일전에 동네 강아지를 보고 빵이가 땅을 파서 탈출하려 했습니다. 그걸 보고 아빠가 공사를 해놓으셨네요.ㅎㅎ 게다가 수도만 덩그러니 있던 곳에 시멘트로 수돗가를 만들어 놓으셨네요.ㅎㅎ 이제 밖에서도 애들을 씻기고 저도 신발을 세척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눈 온날.. 공기까지 하얀색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은 보슬비까지와서 농막 안에만 있다가 왔는데, 결국 숙면하고 왔네요.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제법 녹았습니다.

농막 문앞에 발판까지.. 농막이 너무 높아 들어갈 때 힘들거든요.ㅜㅠ (무릅 아파요;;;) 오후에 눈이 녹으니까 시공해놓은 부분들이 더 잘 보이네요.

이제 빵이가 땅을 못파겠네요 혼자서 이걸 하셨을 걸 생각하니까 너무 죄송스럽네요. 연락을 하셨으면 휴가내고 왔을텐데..ㅜㅠ 물빠지는 곳까지 정확히 해놓으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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