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도 설계도 모두 만족시키는 ‘실무형 설계’의 조건 안녕하세요 건축 설계 이야기를 나누는 희자입니다. 오늘은 “현장에서 통하는 설계도면” 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시공성이 좋은 설계의 핵심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도면은 완벽했는데 현장에서는 “이건 도면대로 시공이 안 됩니다.”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설계와 시공 사이의 괴리, 바로 그 중심에 ‘시공성(constructability)’이 있습니다. 시공성이란?
시공성(施工性, constructability)이란 “설계가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현실적으로 시공 가능한가”를 의미합니다. 즉, 공법 선택이 합리적인가 자재 조달이 가능한가 공사 기간과 비용이 적절한가 시공 시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가 이 네 가지가 균형을 이뤄야 ‘시공성 좋은 설계’ 라고 할 수 있죠. ️
시공성 좋은 설계의 핵심 포인트 ① 현장 중심의 사고 설계자는 도면 위에서 완벽을 추구하지만, 현장은 물리적 제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