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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꼬리표 떼어낸 현대로템 이젠 방산주 대장으로 불러야

 철도 꼬리표 떼어낸 현대로템 이젠 방산주 대장으로 불러야

철도 꼬리표 떼어낸 현대로템 이젠 방산주 대장으로 불러야 요즘 현대로템 얘기가 방산업계에서 정말 뜨거워요. K2 전차로 폴란드 수출 대박을 터뜨린 건 이미 유명한 얘기고, 이제는 방산 사업 비중이 67%까지 늘어났다는 소식까지 들려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현대로템 하면 '철도 회사'라고 생각하시는데, 이제는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됐어요. 2024년 4분기 실적만 봐도 디펜스솔루션 부문 수출 비중이 67%를 기록했거든요. 이게 어떤 의미냐면, 이제 현대로템의 주력 사업이 철도에서 방산으로 완전히 넘어갔다는 뜻이에요.

현대로템 방산 매출 비중이 2022년 4.4%에서 2024년 5.5%로 증가하며 방산 사업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K2 전차가 바꾼 게임 체인저 현대로템의 이런 변화를 이끈 주인공은 당연히 K2 전차죠. 2022년 폴란드와 맺은 첫 번째 계약만 해도 4조 5000억원 규모였는데, 올해 7월에 확정된 2차 계약은 무려 9조원 규모예요. 폴란드 입장에서도 러시아-우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