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간 채우고 나왔는데 "다음 직장 구할 때까지 어떻게 버티지?" 고민되시죠.
주변에선 "계약직은 실업급여 안 나온다더라" 이런 말도 들리고요. 근데 이거,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얘깁니다.
계약 만료로 퇴사했어도 조건만 맞으면 정규직이랑 똑같이 실업급여 받을 수 있거든요. 오히려 2026년엔 실업급여 상한액이 올라서 한 달에 최대 200만 원 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됐어요. 7년 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상한액이 드디어 풀렸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계약직 실업급여 받는 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드릴게요.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얼마나 받는건지,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까지요.
계약직도 실업급여, 당연히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이 끝났으니까 자연스럽게 나온 건데요?" 맞아요.
근데 그게 바로 비자발적 이직이에요. 내가 원해서 그만둔 게 아니라 계약 기간이 끝나서 어쩔 수 없이 나간 거잖아요.
실업급여는 기본적으로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고용보험 180일 이상 가입, 비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