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외부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회장님이 박스를 안고 들어왔음;; "재가이 니 강아지 키우재? 좀만 돌바바" 그렇게 이녀석을 떠받들게 됨; 딱봐도 이마에 '댕댕이'라고 쓰여진 것 마냥 ㅋㅋㅋ 딱 시골강아지다.
그래 너 시골가서 살게됨 ㅋ 삼실에 개똥 좀 치워보신 분들이 있는지라 이쁨받으면서 삼실에서 지냄 똑마미가 이름을 지어줬다. 이름은 달고나 털 색이 달고나 같다며- 고나 보러오겠다고 해서 이튿날 퇴근하고 우리 삼실로 와서 보고감ㅋㅋ 청소여사님이 박스로 간이 숙소를 만들어주심ㅋㅋ 급한대로 차에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똑똑이 물그릇과 쉬야패드 등등을 가져왔음 담날 출근할 때 듀먼 화식도 챙겨서 먹었는데 먹을 줄을 몰라서 잘 안먹음ㅜ 걍 막 돌아다님 ㅋㅋ 긁긁;; 개껌줬더니 잡고 먹진 않음 내가 방석으로 쓰고 있던 똑똑이 쿠션을 내어주었다.
댕청하게 쿠션 위에 못올라가는 시골개 고나 촌스럽긴 블라인드를 쳐주고 쿠션 위에 올려줬더니 그대로 옆으로 누워서 잠 ㅋㅋ Zzzz- 억울하게 생...
원문 링크 : 서열 2위였던 달고나 시골개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