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교 졸업도 하기전에 부모님께 빌린 돈5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남들은 대기업 취업을 위해, 또 공기업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 때에 20대에 반드시 이루리라 다짐하던 버킷리스트에 '사업하기' 가 떡 하니 씌여져 있었다.
대학교 1학년 1학기에 주3파인 경우는 없다면서 손사레치던 선배님들 말을 무시하고 인천에서 서울에서 장장 왕복4시간 이상 걸리는 학교를 주5일 다니는 일이란 나에게 끔찍하기 그지없었고, 대학교 등록금조차 친적돈으로 입학한 나는 20살 때 부터 등록금 대출과 생활비는 모두 내가 벌어서 써야하는 시절이었다. 그래서 주3파에 오전에는 학교앞에서 전단지돌리는 알바, 토익접수 알바, 대자보 붙이는 알바, 학교가 끝나고는 삼청각에서 서빙하는 알바, 주말에는 과외를 3개정도 뛰면서 이리번쩍 저리번쩍 내 생에 지하철에서 쌍코피를 터뜨린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렇게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다가 시작하게 된 사업. 아이폰3가 나오기 전에 폴더폰 시대에 나는 케이스와 악...
원문 링크 : 청소업하면서 임대사업자로 현금흐름 만들기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