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갑작스러운 고열이나 응급 상황을 한 번쯤은 겪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 저희 집도 아기 독감으로 응급실과 소아과를 연달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보험금 청구까지 진행하게 됐어요.
비슷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원 흐름과 보험금 지급 내역을 공유해봅니다. 아기 독감 증상과 첫날 응급실 내원 어린이집에서 연락을 받고 아기가 38도 이상의 발열로 조기 하원을 했어요.
낮 동안에는 컨디션이 크게 나빠 보이지 않아 해열제를 복용하며 지켜봤지만, 그날 밤 체온이 39.6도까지 상승해 119에 문의 후 소아 응급실이 운영 중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응급실로 이동했어요. (파주 운정에서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서 해열제 추가 투여와 독감 검사를 진행했고, 첫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열을 내리기 위해 냉각시트를 이마에 붙이고, 챔프 해열제도 먹이며 집에서 케어한 1일차 그러나 결국 밤에 39.6도를 넘는 고열이 발생해서 급히 응급실로 향했어요. 해열제도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