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옥 전경 및 카카오 사내 전경. /각 사 [메트로신문] 네이버와 카카오의 1분기 실적에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양사는 1분기 매출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은 네이버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카카오는 오히려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 2조 282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영업이익도 3275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5%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카카오는 1분기 매출 1조 8479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11.8%가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3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오히려 12.2%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증가율도 네이버 증가율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은 0.7% 증가했지만 감소세가 컸다.
카카오의 이 같은 부진세는 광고 업황의 둔화와 지난해 있었던 화재 비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