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판매량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2배 차이···벤츠 2800억원대, BMW 1400억원대 S클래스 1만1000대, 7시리즈 3000대로 3배 차이 오랜 기간 쌓인 프리미엄 이미지 차이도···벤츠 ‘삼각별’ 고급화 전략, BMW 할인으로 프리미엄 퇴색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BMW코리아가 지난해 판매량 1위 다툼이 치열했던 가운데, 실속을 챙긴 곳은 벤츠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판매량과 주력 모델인 E클래스 및 5시리즈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플래그십모델인 S클래스와 7시리즈 차이가 향방을 가른 것으로 풀이된다. 2022년 기준. / 그래픽=정승아 디자이너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벤츠 판매는 8만976대, BMW는 7만8545대로 양사 판매량 차이는 약 2400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양사 판매량 차이가 1만대 이상 벌어진 점을 감안하면 격차가 상당히 줄어든 셈이다. 수입차 시장 점유율도 지난 2021년 4% 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