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쑥쑥 자라면서 어느 순간 유치가 탈락하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유치가 빠지는 시기는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지만, 유치의 상태(충치), 잇몸의 상태, 외상(트라우마), 전신건강 등의 후천적 이유로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
만약, 유치가 너무 이르게 탈락됐다면, 종종 유치가 빠진 공간으로 주변의 치아가 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심할 경우, 추후 유치가 빠진 부위에 영구치가 날 자리가 부족해지게 되죠.
이렇게 되면 덧니가 나는 이유가 됩니다. 더욱 심할 경우엔, 치아만 덧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악궁(입 공간)이 작아지고 협소해지는 부작용까지 나타날 수 있죠.
그렇다면! 유치가 너무 빨리 빠져서 공간이 부족할 것 같을 때, 어떻게 교정적인 치료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공간 유지술 (Space maintaining) 치아우식(충치)나 외상으로 유치가 조기 상실되어 영구치 공간 확보가 필요할 때 시행됩니다. 장치는 적절한 형태와 안정성을 갖고, 조기에 탈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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