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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계약직 스태프로 살기 7편-미팅 두 번과 알약 두 알

 영화제 계약직 스태프로 살기 7편-미팅 두 번과 알약 두 알

오늘도 어쩐지 화장실에서 하루를 시작 중. 아직 근무시간이 시작된 게 아니니 괜찮다.

생각해보면 근무시간에도 화장실 갈 자유는 있잖아?! 이런, 노예적인 생각이 박혀버렸구만.

오늘은 이전 회사(블랙기업)에서 4월치 월급 입금과 급여명세서를 송부 안해놔가지고 전화해서 물어보기로 했다. 10시가 블랙기업 출근시간이라 딱 맞춰 전화를 했는데 알아봐주고 연락준다고 한다. 15일(일)이 급여일이라서 금요일, 월요일을 이미 다 기다린 상태인데 대체 어떻게 내 기록이 누락된건지 모르겠다. 나름 경영조정팀까지 있는 회사인데...

과연 블랙기업. 아무튼 내 급여 일은 전화해뒀으니 잊자.

해결되겠지 오늘은 전략기획팀이랑 작년도 웹 팀장님이 오셔서 하루에 두번 미팅을 하게 되는 날인데 벌써 피곤하다. 그래서 친구들의 권유로 비타오백을 샀다.

나는 카페인을 못 마시니까. 지금 고민은 인터넷 기사 내용이 전달되었는데 이게 언제 어디 업로드되는건지 알 길이 없고 어떻게 해야된다는 업무지시도 없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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