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더비일기]24.06.18 운수 좋은 날 그냥 진짜로

 [더비일기]24.06.18 운수 좋은 날 그냥 진짜로

운수 좋은 날. 나는 매주 같은 번호를 로또를 산다.

한 6개월 쯤 됐나? 같은 번호로 계속 사서 결국 로또 당첨 된 아저씨도 있다는데 혹시 나도 모르니까 는 개뿔 예전엔 5천원도 곧잘 당첨됐었는데 QR을 찍을때마다 손이 떨렸다 내 돈 5천원...

그리고 나는 좀 특이한게 로또를 사고 매주 확인하지 않는다. 그냥 저 어두운 미래에 한점의 빛줄기처럼 희망을 남겨놓는 거랄까.

복권 종이가 몇달 쌓이면 맨 처음 한달치를 확인한다. 이번엔 2월달이었다.

첫번째 광탈. 두번째 광탈.

세번째 광...응?! 4등?!

20대 중반이었나? 한 6~7년 전에 한번 당첨된 이후로 처음이었다.

사놓은 복권이 이미 5만원을 훌쩍 넘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오늘 5만원의 꽁돈이 생긴 것이다.

덕분에 최고심 팝업에 가서 마음놓고 키링을 하나 질렀다. 차키가 너덜너덜해서 마침 바꿔야지 생각했는데!

청바지에 키링을 덜렁덜렁 달고 퇴근하는 길이었다. 그냥 밖은 덥고 버스는 너무 추운 평범한 초여름.

길 ...

# 나는어른이다 # 일기쓰기 # 운수좋은날 # 서이추환영 # 서이추 # 서로이웃추가환영 # 서로이웃추가 # 로또4등 # 로또 # 동아대병원안경 # 더비일상 # 더비일기 #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