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보리밥’을 기억하시나요? 보리밥 한정식의 진한 맛을 선사하던 그곳을 모토로 새로운 이름 ‘청밀당’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 1호점 오픈 프로젝트에 디자인시기가 함께 했다는 사실, 굉장히 뜻깊었죠.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먼저 신경 쓴 건 청밀당 로고가 확실하게 부각되는 간판.
상호의 분위기를 잘 살리기 위해 심플한 조형 안에 따뜻한 정감을 담아낸 채널사인으로 제작했어요. 입구에서부터 눈에 띄는 밝은 아이콘형 로고는 브랜드의 첫인상을 책임지기에 충분했습니다!
또 하나의 핵심은 내부의 사인 레이아웃이었는데요. 정갈하고 여백이 있는 공간 구성에 맞춰 캔버스 포스터를 벽면에 배치하고, LED 패널로 만든 음식 사진은 시선을 확 끄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먹음직스러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시각적 연출은 음식의 퀄리티와도 직결되는 신뢰를 만들어줍니다. 공간 곳곳에는 브랜드의 감각을 살짝살짝 드러내주는 스카시 포인트 사인을 더해 분위기를 완성했죠.
이런 작은 사인 하나하나가 브랜드의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