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니입니다.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 보니..
이제서야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시골에 너무 자주 왔다 갔다 하다보니..
정신이 조금 없긴했네요.. 시골에 갔더니 어릴적에 가끔보았던 박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해서.. 바가지를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결론은 아직 덜익어서 실패 박을 수확하기전에 아버지께서 바늘로 찔러서 안들어가면 박이 되고 찔리면 아직 여물지 않아서 바가지가 안된다...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윗부분은 들어가지 않아서 바로 수확...
그런데... 아래 하얀 부분은 흙에 닿아 있어서 여물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ㅠㅠ 아버지가 이미 실패를 직감 하셨을까요??
반으로 잘라봅니다. 잘 여물었다면 씨앗부분이 공간을 남기면서 속을빼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 실패 직감을 하셨던게 아니셨을까.... 박속을 다 팠으면 이제 삶아 봅니다.
시골이다 보니 가마솥을 이용하여 쉽게 삶았습니다. 이렇게 삶아서 속을 깨끗하게 긁어 내어 줍니다.
시골...
원문 링크 : 박으로 바가지 만들기_ 결론 실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