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니입니다.
곧 가을이 시작되면 밤을 수확해야 할 시기 이기때문에 재초 작업을 해야 밤을 수확 하러 다닐수 있어서 열심히 재초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시골집 밤 단지는 유기농 인증이 되어 있어 별도 약을 칠수가 없기에 예초기로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공주 처럼 재초 매트를 깔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지만 자재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 밤 단지가 워낙 넓어서 ㅠ 예초 작업 전 모습 밤나무 사이사이로 풀이 무성하게 자라, 발 디딜 틈 없이 울창했습니다. 특히 고사리와 잡풀이 크게 자라서 밤송이들이 햇볕을 받기 어려운 상태였어요.
시골에 있는 밤나무 산은 여름이 지나면 잡초와 고사리, 억새 등으로 금세 뒤덮이게 됩니다. 밤나무가 잘 자라려면 햇볕이 골고루 들어와야 하고, 땅속의 영양분이 풀에 뺏기지 않도록 관리가 꼭 필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예초기를 이용해 재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작년에는 재초작업 하면서~ 편도염이 와서 고열이 나도 작업을 했던것 같네요.
말벌에 쏘이면서 ㅠ...
원문 링크 : 시골 밤나무산, 예초기를 이용한 재초 작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