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7살 3살 남매가 되었어요! 소리 질러!
막내가 두돌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요. 2년전 3월쯤에는 둘째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생각 이상으로 엄청 힘들었거든요. 그맘때 둘째 언제부터 덜 힘들지 둘째 장점은 뭔지 엄청 검색해봤었는데 약 2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가 둘이라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요.
둘째가 태어나고 6개월 정도까지가 제일 힘들었고, 12개월, 18개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그 전에는 정신승리처럼 마음을 다 잡아야 마음에 평화가 있고, 힘듦이 예쁨을 이겼다면 둘째가 20개월이 지나고 부터는 감사일기를 굳이 쓰지 않아도, 긍정적으로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아이가 둘이라는 사실이 너무 예쁘고 감사했던것 같아요.
지금 첫째가 7살이 되었고, 둘째는 23개월이 되었는데요. 여전히 투닥거리기도 많이 하고, 서로 울기도 하지만 둘이 서로 너무 좋아해요.
첫째는 말은 동생 할머니한테 주자, 동생 아빠한테 주자 이러기도 하는데 하루에 몇번씩도 동생 안아주고, 뽀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