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갔다. 날 또한 너무나도 화창했다.
서울대공원은 가족들끼리 놀러 가는 곳이라 알고 있었기에 힐링을 기대하고 갔으나, 실상은 매우 무서운, 공포스러운 공간이었다. 서울대공원은 귀신의 집 뺨치는 곳이다.
그 이유를 차근차근 알아보자. 우리는 리프트 3회 권과 동물원 입장권으로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이용했다.
핸드폰 속의 핸드폰 그리고 바로 리프트를 타러 갔는데... 기다리고 있던 건 바로 공포였다.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준 리프트 무지개 우산은 무슨 의미일까... 왜 여기 장식한 걸까 기괴하다.
촘촘하지 않은 그물망 우선 날이 쌀쌀했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이 정도면 말 다 했다.
폰이 떨어질 걸 방지하기 위해, 폰은 가방에 잘 넣어두었다. 공포를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던 우리와 달리 3-6살 정도 되어보리는 꼬맹이들은 매우 평온한 표정으로 리프트를 이용하고 있었다.
보란 듯이.. 강하구나 너희들 우리는 바로 리프트를 한 번 더 타고 서울대공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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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울대공원 동물원 데이트 후기 (공포, 심약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