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일반인이 전문 트레이너 가이드 운동을 통해 변화되는 신체를 일상 언어로 기록한 주관적인 로그임 운동을 시작한지 4개월이 되어간다. 그동안 작성한 PT일기를 다시 읽어본다.
몇년을 닫았던 블로그를 열어 운동 기록을 하기 잘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과거는 쉽게 잊어 버리고, 어떤 노력을 했었는지 조차 잊고, 왜 나는 이 모양이냐고 낙담하다 결국 포기하는게 수순이니까.
과거의 나는? 과거의 나를 복기해 본다.
난 얕은 호흡으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목을 자유롭게 돌리지 못했고 (목은 그냥 몸과 머리를 연결하는 역할만 함), 어깨와 등에는 늘 무언가가 무게를 힘껏 실어 짖누르는거 같았고, 만성 요통으로 감기라도 걸리면 기침을 하게 되는 상황이 제일 공포였다.
지금의 나는? 호흡: 여전히 짧게 느껴질 때가 있으나, “가슴이 답답하다.
공기가 부족해서 죽을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음 목: 목이 360도 돌아가는 뼈라는걸 알고 놀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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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PT일기/짐네스티] 내 마음이 삐뚤어져서 이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