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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태어난지 10주차_ 수영 잘하네?!

 [육아일기] 태어난지 10주차_ 수영 잘하네?!

슬슬 추워지면서 집안 내의 활동은 제약이 생기고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거 같아서 그동안 튜브 사놓고 못했던 수영을 한번 해볼까 하면서 욕조에 물을 받아 수영을 시켜봤다. 생각보다 신나하고 재밋게 노는거 같아서 꽤 오랜시간 수영을 하고 놀았는데, 꼬상권으로 동영상은 차마 못올리고 사진만 올렸다 ㅎㅎㅎ 생각보다 발도 잘구르고 잘노는데 한편으로 순간 훅 발을 구르면서 튜브위로 물이 흘러들어가 순간 귀에 물이 들어가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급하게 가재수건으로 막 닦아냈는데, 용키는 너무 평온해서 민망했다.

찾아보니까 수위가 낮으면 아무래도 이번처럼 튜브 위로 물이 올라올 경우가 종종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수영장을 따로 사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물놀이가 힘든지 이날 새벽 4-5시까지 쭉 잤던 용키 ㅎㅎ 이쯤 부터 점점 사회활동?

이라고 부르는 내가 웃으면 용키도 웃는 활동이 가능해졌다. 그러면서 배냇짓도 배냇소리도 많아지고 점점 더 귀여워지고 있다 ㅎㅎㅎㅎ 웃는거 너무 귀엽잖아 용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