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추워지면서 집안 내의 활동은 제약이 생기고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거 같아서 그동안 튜브 사놓고 못했던 수영을 한번 해볼까 하면서 욕조에 물을 받아 수영을 시켜봤다. 생각보다 신나하고 재밋게 노는거 같아서 꽤 오랜시간 수영을 하고 놀았는데, 꼬상권으로 동영상은 차마 못올리고 사진만 올렸다 ㅎㅎㅎ 생각보다 발도 잘구르고 잘노는데 한편으로 순간 훅 발을 구르면서 튜브위로 물이 흘러들어가 순간 귀에 물이 들어가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급하게 가재수건으로 막 닦아냈는데, 용키는 너무 평온해서 민망했다.
찾아보니까 수위가 낮으면 아무래도 이번처럼 튜브 위로 물이 올라올 경우가 종종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수영장을 따로 사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물놀이가 힘든지 이날 새벽 4-5시까지 쭉 잤던 용키 ㅎㅎ 이쯤 부터 점점 사회활동?
이라고 부르는 내가 웃으면 용키도 웃는 활동이 가능해졌다. 그러면서 배냇짓도 배냇소리도 많아지고 점점 더 귀여워지고 있다 ㅎㅎㅎㅎ 웃는거 너무 귀엽잖아 용키야...
원문 링크 : [육아일기] 태어난지 10주차_ 수영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