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가 다쳐서 돌아오던 길에 난간기둥 틈에 뭔가 묘한 꽃이 자생해 있었습니다 여기 전후한 난간 기둥 영상 아무리 확대해 보아도 영상에선 확인이 안되더군요 꽃 보고는 이상해서 일단 사진만 찍고 민호 치료가 먼저라 진료 마칠 때까지 잊고 있었습니다 양귀비 추정 꽃 줄기에 털이 있고 꽃잎이 얇으면서 붉은색을 띠는 게 양귀비 같았습니다 민호 진료 마치고 생각이 나서 일단 112에 문자로 문의해 봤습니다 112문자 문의 말을 너무 줄여서 죄송하긴 했지만 괜한 인사와 미사여구 넣기보다 요점만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았네요 112 문자는 처음 써봤는데 답장이 무척 빨랐습니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출동할 기세가 느껴져 역시 민중의 지팡이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자세히 양귀비가 있던 곳을 알려드렸습니다 양귀비가 있던 장소 발송 그러자 10여 분 정도 후에 마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신고해 준 것은 고맙고 바로 확인하고 싶으나 돝섬 해양 유원지 막배 시간이 지났으니 내일 알아보겠다는 내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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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문자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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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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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신고
원문 링크 : 야생 양귀비 경찰 신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