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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10년만의 주요 건설사 워크아웃

 태영건설 10년만의 주요 건설사 워크아웃

자금난 소식이 전해진 태영건설이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국내 30위권 건설사가 워크아웃을 신청한 것은 10년만인데요.

부동산발 한국경제의 적신호가 어떻게 정리가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 시공능력평가 16위 건설사 태영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국내 30위권 건설사가 워크아웃을 신청한 것은 2013년 쌍용건설 이후 10년 만인데요.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태영건설은 이날 만기가 돌아온 480억원의 서울 성수동 오피스 빌딩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등 유동성 위기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채권은행에 채권단협의회 구성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채권단의 75%가 동의하면 워크아웃이 개시됩니다.

이후 채권단과 태영건설은 기업개선 계획을 세워 기업 정상화 절차에 돌입하게 됩니다. 태영건설의 부실 우려가 확산한 데에는 그동안 불안한 재무상태를 유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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