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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兆' 넘보는 에이피알, 나홀로 주목한 이유

 '몸값 2兆' 넘보는 에이피알, 나홀로 주목한 이유

해 첫 조 단위 IPO 대어로 거론되는 '에이피알' 조재호 신한벤처투자 상무를 만나 에이피알 기업가치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조재호 신한벤처투자 VC투자1실 실장 및 상무. 사진=신한벤처투자 연초부터 자본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벤처기업이 있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다. 웨딩 업계에서 일명 '김희선 디바이스'로 불리는 피부 미용기기 '부스터힐러'를 생산하는 곳으로, 설립 10여년 만에 몸값 2조원을 넘보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조재호 신한벤처투자 상무(사진)는 22일 딜사이트와 만나 "에이피알 기업가치(밸류에이션)가 700억원에 불과한 시절부터 성장성에 주목했다"며 "시리즈A 단계에 투자한 유일한 벤처캐피탈리스트"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에이피알에 총 93억원을 투자했다.

현재 에이피알 기업가치가 조단위로 상승함에 따라 신한벤처투자의 투자회수(엑시트)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최근까지 약 120억원을 회수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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