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그룹을 이끌고 있는 정용진 회장 체제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마트의 신사업 추진이 그룹의 경영실적 악화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서인데요.
이러한 우려를 극복하기 위해 정 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경질하는 등 과감한 조직 쇄신에 서둘러 나서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신세계 그룹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용진 회장이 그룹 위기를 돌파할 경영능력을 제대로 보여줘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해 469억원 연결 영업손실을 내며 창사 이래 첫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마트 적자는 본연의 유통사업 부진과 함께 자회사 신세계건설이 막대한 손실을 낸 영향입니다. 실제 이마트의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1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 줄었습니다.
신세계건설도 지난해 1878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59.6%나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시장에선 이마트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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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회장에 오른 정용진...리더십 시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