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출범 7년차를 맞은 인공지능(AI) 물류 플랫폼 파스토(옛 FSS)가 외형 성장을 실현하고 있지만, 수익성은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의 공식 풀필먼트 협력사로 지정되며 고정적인 일감을 받은 덕분에 세 자릿수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저가 영업 영향으로 적자폭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네이버 파트너십 덕 폭발적 매출 증대…연평균 182% 성장률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파스토는 지난해 말 별도기준 매출 731억원과 영업적자 433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5.6% 증가했지만, 적자 규모는 오히려 87억원 커졌습니다. 같은 기간 순손실도 93억원 확대된 455억원이었습니다.
파스토는 2018년 3월 중소형 온라인 판매업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경영 철학 아래 출범했습니다. 풀필먼트는 상품 입고와 재고 관리, 주문 자동수집, 출고, 배송 등 전반적인 물류 프로세스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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