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전에...(땀쟁이도 달린다.) - 일단 나는 일반인이 아니다.
내가 땀흘리는 모습을 처음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어디 많이 아픈거 아니냐는 반응이다. 그런 사람이 여름을 넘어 겨울 달리기를 시작했고 마무리했으며,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도움될만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 물론 당연히 겨울 겪은 땀쟁이의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임.
복장편(남들과는 보폭부터 다른 땀쟁이들) - 대부분 검색해보면 온도를 기준으로 복장을 추천해주는데, 생각한것보다 좀 얇은 편임(뛰면 열이나고 덥기때문에 당연하긴 하다.) - 하지만 땀쟁이들은 그러면 안돼에에에!!! (땀쟁이들한테 '더위많이 타서 여름보다 겨울을 더 좋아하시겠어요?'
라는 질문과과 비슷한 이치) <- 땀쟁이인데 겨울 좋다하면 진짜아님.. - 땀쟁이 겨울 달리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보온임 - 왜냐면 애시당초 땀쟁이의 땀배출량은 사계절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ㅠ - 겨울은 말그대로 춥기때문에 일반인?들 복장으로 달렸다간 땀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