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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전해지는 탄원서 대필!

 손끝에서 전해지는 탄원서 대필!

맑은 하늘 아래 제법 나무들도 푸르게 새 단장을 하였습니다. 엊그제 훌러덩 빨개벗고 추위에 떨던 나무들이 점점 따뜻해지는데 오히려 옷을 갖춰 입고 있네요. 참으로 성격 한번 특이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인간들은 더우면 그늘 밑에 쉬어가라 자신을 희생해서 그늘을 내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무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때가 되면 아름다운 꽃을 피워 봄 향기를 전해주고 마지막 붉은 이파리로 홀연히 산화해 가니 그 숙연하고 엄숙한 장면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정말 나무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 고마운 줄 모르지만 때로는 사람이 고마울 때도 있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몰려 있을 때 탄원서 한 장을 정성스레 적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곁에 있는 가족 혹은 친지, 동료 그리고 친구들입니다. 탄원서 대필을 전문으로 행정사로서 그런 모습을 보면 세상살이는 혼자 하는 게 아님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바르고 성실한 삶을 살아야 그런 호사도 누릴 수 있는가 봅니다. 탄원인은 가급적이면 피탄원인의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가끔 억지로 부탁을 받아 마지못해 탄원서를 작성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매우 바람직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탄원서를 작성해서 무슨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까. 탄원서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그 진정성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 글 제목 역시 손끝에서 전해지는 탄원서 대필이라 정한 까닭도 따지고 보면 그런 의미와 일맥상통합니다. 탄원서 대필이라 해서 무미건조하게 작성해서 제공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손끝에서 전해진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정성을 다해 작성에 임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탄원서 작성 역시 함부로 해서는 안 되고 자신의 정성을 담아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제대로 된 탄원서가 완성된다는 뜻입니다.

덧붙여 탄원서 대필 또한 기계적이고 정형화된 구호로만 무장된 대필은 아무 소용이 없다 하겠습니다. 탄원서 대필! 그냥 마음대로 쓰지 않습니다. 철저하고 완벽하게 사연을 말씀해 주셔야 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게 생략되면 흡사 소설을 쓰는 것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성문이든 탄원서이든 문서 전문가인 행정사에게 대필을 맡기시길 바랍니다. 행정사는 매우 넓은 업무 영역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반성문, 탄원서, 진정서, 의견서, 진술서, 내용증명 등 민원행정을 전문으로 하는 행정사에게 의뢰를 하시면 더욱 좋은 문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손끝에서 전해지는 탄원서 대필이 필요하십니까? 지역에 상관없이 1년 365일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을 주시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록의 계절,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더라도 잠시 길가에 서있는 한그루 나무를 쳐다보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푸른 잎사귀 바라보며 지나온 날들을 떠올려봐도 즐겁지 않겠습니까. 그런 날들이 매일 정신을 맑게 해주는 활력소가 됩니다.

# 탄원서대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