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카테고리 설정이 [여행]이 아니라 [고행] 아닌가? 제주도는 연이은 한파에 어제도 오늘도 눈발이 날립니다.
(춥다고!) 이렇게 추운날에는 더욱 추운곳으로 찾아갑니다.
(그냥 집에 있고 싶다)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건 더운거) 그런데 이열치열이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이한치한은 못 들어본 것 같은데?
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 그런데 그런 말이 실제로 있었다니 (내가 생각해낸 말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이한치한이라는 말이 있었네요. 주변에서 자주 들어본적이 없어서 없는 말인줄 어느 순간 해발 고도는 1,500미터에 이르렀습니다. ..
는 그냥 쓰기 귀찮아서 1,500미터 이하에 있었던 일들은 생략 (딩딩딩딩동~) 금방 1,700미터에 도달합니다. 평평한 땅을 1,700미터를 걸어가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1,700미터는 정말 죽음입니다.
망연자실 온 세상이 하얗게 하얗게 머리도 하얗게 얼어버립니다. 뭣하러 왔을까?
왜 왔을까? 집에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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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여행】 눈 오는 날, 제주도 한라산 눈꽃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