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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 장항준, 단역배우 기저귀까지 챙긴 사연

 진짜 어른 장항준, 단역배우 기저귀까지 챙긴 사연

요새 화제의 영화가 있죠, '왕과 사는 남자'의 감독인 장항준.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라는 별명이 있는 장항준.

많은 분들이 긍정적이고 구김살 없는 모습에 좋아하는데, 따뜻한 미담까지 공개되었습니다. 기저귀 선물 약속과 번호를 직접 알아낸 정성 배우 김용석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일화인데요.

영화 촬영 중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장항준 감독이 그 자리에서 바로 기저귀를 보내주겠다며 연락처를 물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빈말이 아니었습니다.

장 감독은 바쁜 촬영 와중에도 김 배우의 개인 번호를 직접 알아내 주소와 기저귀 종류를 묻는 메시지를 먼저 보냈고, 실제로 기저귀 두 박스가 배달되었습니다. 사실 현장에서 스치듯 한 말은 잊기 쉬운데, 직접 번호까지 알아내서 연락하다니..

이건 진짜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죠. 가장으로서의 불안함을 씻어준 진짜 어른의 위로 김용석 배우는 이 선물을 받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단역 연기자로서 느끼던 외로움과 아빠가 된 뒤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