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신시도 어촌체험 마을에 도착하여 마을 구경에 나섰다. 오늘은 관광객도 없고 마을 사람들도 안 보인다.
작고 조용한 동네다. 신시도 어촌 체험마을 아쉽게도 파란 하늘은 아니었지만 바다 내음 나는 평화로운 바다였다.
사계절 언제 보아도 바다는 나를 평화롭게 만든다. 세찬 파도가 칠 때는 무섭기도 하지만 육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항상 멋지고 사랑스럽다.
신시도 벽화마을 이제는 거의 사라진 빨간 공중전화박스 10원짜리 쌓아두고 전화 걸던 생각이 난다. 마을 담벼락 멋진 그림들 누가 그렸는지 작가명은 알 수 없지만 그림 그린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배를 타고 고기 잡으러 가는 남정네들 조개 캐는 아낙네들 어촌마을답게 어촌 생활 풍경도 보인다. ' 신시도 어부들 ' 신시도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 ' 개맥이 고기잡이 ' 그물을 갯벌에 둘러치고 썰물이 되면 빠져나가지 못한 고기와 해산물을 줍는 방법이다. 노동력 줄인 현명한 고기잡이 같다.
신시도의 착한 어린아이들이 엄마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