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했을 때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돈 이야기라~ '베짱이를 위한 돈 이야기인가?'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 .
이 책은 작고 얇아서 쉽게 읽기 위해 선택한 책인데 생각을 뒤집어 거꾸로도 보게 만들었다 만만하게 보고 접근했다가 생각이 많아지게 만들었다 읽으며 메모지가 필요한 적도 참 오랜만이다 . . 이 책은 보편적이지 않다.
일상적이지 않다 뭔가 알듯 모를 듯 다르다 책을 읽으며 '뭐지? 맞아?
틀려?'라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 .
얼핏 돈 있는 자들이 보면 저자의 행동과 생각이 돈 없는 자들의 궁색한 핑계일 뿐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자의 생각이 옳다 하는 사람도 있겠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도 있겠다 . . 어찌 되었건 저자의 자유를 위한 행동과 남의 시선 생각 안 하고 본인의 뜻대로 행동하는 모습은 용기 있어 보인다 저자 오하라 헨리는 스물다섯 살부터 약 6년 동안 도쿄 교외에 있는 작은 연립주택에서 은거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