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감정을 소비하는 캐릭터, “태닝 키티” “헬로 키티가 햇볕 좀 쐬었더니 이렇게 귀여워졌다니...?” 태닝 키티는 헬로 키티의 변주형으로, 건강하게 그을린 미움을 입은 여름 감성 캐릭터예요.
예전엔 하와이 등 특정 지역 한정판이었는데, 올해 올리브영과 산리오의 대대적 콜라보 이후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죠. 1990년대 후반 여고생 스타일인 헤이세이 갸루(태닝+루즈 삭스) 감성과 만나며, 뉴트로 정서와 감성 인증을 동시에 달성한 밈으로 자리 잡았어요. (출처:starbucks 'malcha latte'/ 이미지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음) 말차, 은은한 힙과 힐링을 동시에 주는 음료 말차는 단지 프렌치 로스트도 아니고, 요즘 콘텐츠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파스텔톤 그린의 감성 아이템이에요.
아무 설명 없이 말차잔 하나 올리는 것만으로도, “힙하면서도 건강한 나”를 세련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SNS에선 말차 ASMR, 라테 인증샷, 말차 스무디 만들기 등으로 자주 나와...
원문 링크 : 태닝 키티 & 말차, 여름 무드 트렌드 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