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5/5.0 탐사 기자인 제크 포크스가 2021년~2022년 당시의 암호화폐 광란을 밀착 취재한 기록을 담고 있다. (테더 코인, 루나-테라 사태, NFT 광풍, 로맨스 사기, FTX 사태 등) 기술적인 이야기보단 여러 암호화폐 종사자를 인터뷰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어서 내용보다는 느낀 점 위주로 적어보겠다.
느낀 점 가장 놀랐던 건 테더 코인 (USDT)에 대해 여러 수상한 점이 포착되었다는 거다. 테라 (UST)가 몰락하고 USDC 마저 디페깅이 일어났을 때조차 테더는 굳건했다.
당시에도 그렇고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USDT = 1 달러'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그게 되게 나이브한 생각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 책에 나오는 테더의 창립자인 '브록 피어스'와 비트파이넥스의 CFO '지안카를로 데바시니'에 대한 과거와 여러 의구심이 드는 장면들을 처음 알게 됐다.
주된 의혹은 테더 홀딩스의 보유 자산이 스테이블 코인을 뒷받침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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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제크 포크스 <비이성적 암호화폐>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