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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길 위의 뇌>를 읽고

 정세희 <길 위의 뇌>를 읽고

평점: 4.0/5.0 내가 관심 있어 하는 뇌 건강과 달리기에 대한 내용이라 재밌게 잘 읽었다. 제1장~제3장 뇌가소성 (뇌가 바뀌는 것)은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줄어든다.

뇌가 병들고 다친 후에 뇌를 원상으로 돌리는 것보다 쉬운 것이 문제가 생기기 전에 병을 막는 일이다. ' 성인의 뇌를 바꿔 학습이라는 산물을 만들어내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 그리고 그 노력을 오래 지속하려면 의지와 체력이 밑받침되어야 한다.

"달리기란 결국 단 한 마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우리를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것.

오른발, 왼발." 병의 발생에 운동 부족 등 본인 책임의 지분은 중년기 초기부터 서서히 늘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면서 이 책임의 지분은 다른 위험 인자와 상승작용을 해서 위험은 급격히 오른다. 내 몸에 주인 의식을 갖고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병은 다시 온다.

치매는 APOE e4 유전자가 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