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엄청 오다가 그치더니 해가 쨍쨍하고 급 더워지길래, 미니다육이들을 보니, 잎이 쭈글쭈글 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푹 담그진 않고 여름 계절에 맞춰 한 20분 정도만 저면관수를 해주기로 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우리집 미니 다육이들~ 괴마옥, 천대전송, 방울복란, 희성, 성을녀, 프리티, 취설송, 완두콩 같은 다육이에 이름 모를 애들까지 한꺼번에 물을 쫙 줘요^^ 여름에는 다육이가 미워지고 잘 죽는 계절이라고 해서 그런지 다육식물들 물 주기가 겁나요. 특히 프리티가 아주 못생겨지고 있는데요.
하엽을 떨구면서 목대가 높아지고 있어요;; 저 작은 애만 그런 게 아니라, 좀 큰 애도 프리티도 같이 목대 올리는 중.. 최근 하남화훼단지에서 업어온 엘렌금과 살구미인금, 그리고 옆에 이름 모를 애는 살짝 물주고요.
빨래 건조대에 있다가 화분이 와장창 깨진 홍포도 얼마 전, 길동 소망화원에서 사온 흙으로 분갈이 해주고요. 방울복랑금은 엄청 쭈글쭈글했는데 엊그제 물을 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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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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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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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미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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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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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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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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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
원문 링크 : 초보식집사 일지 : 퍼지는 홍등, 미니 다육이들 물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