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식집사 달쏭입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지 이제 막 6개월이 된 진짜 왕초보식집사에요. 3년 전 거실에 여인초와 뱅갈고무나무, 행운목을 키우던 것 외에 식물이라고는 거의 키워본 적 없고 사실 어린 애기들과 코로나 시기를 버티느라 식물 키우는 것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 했어요. 그러다 작년부터 서서히 코로나가 잦아들면서 아이들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했고 저에게 생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했어요.
그러다 문득, 제가 살고 있는 이 강동구를 마음껏 즐겨보자면서 화훼단지를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했는데요~ (강동구에는 정말 많은 화훼단지가 곳곳에 있어요) 그것을 시작으로 저는 본격적으로 식집사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답니다. 사실 제가 식물을 키우고 싶다고 했을 때 친정식구들은 물론, 저희 남편까지도 많이 놀랐었어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도심을 벗어난 적도 없어서 텃밭이나 화초 재배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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